드리미학교 학생 설문지
  1. 드리미학교는 성적을 강요하는 학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3P 결과물이나 선택활동 수강 개수로 학교생활을 잘 한다고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활동 참여의 경우, 드리미 학교는 다양한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아요. 성공이 아닌, 섬김의 경우, 드리미 학교의 핵심가치이자 학생들이 많이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표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3. 수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능동적으로 내가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것에 있어서 참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선택활동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지만, 결국은 선택을 해야 돼서 선택을 하는 것이니 개인적으로 선택활동 수강이 학교생활 참여도에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4. 학교가 말하는 가치에 대해 내면에서 동의가 일어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 평상시 주어진 일 및 주어지지 않은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아닌지에 따라 갈린다 봄.
  6. 학교의 가치를 따르고 그 가치를 바탕으로 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드리미학교가 아니더라도 섬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학교 생활 참여도는 높을 것이다. 학교생활 참여도를 결정짓는 것은 환경 보다는 타고난 자질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


  1. 힘드러여
  2. 그래도 웬만하면 다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려고 하고 있어요..ㅎ
  3. 입시하느라 참여도가 낮습니다. 1-2학년 때는 90 이상이었습니다.
  4. 저의 최선을 다해 모든 활동에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드리미학교는 학생이 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2. 너무 많은 활동을 필요로 한다.
  3. 좀 더 열심히!
  4. 이것도 입시하느라 학교에서 추억(?)이랄 게 없어서 아쉬워요.
  1. 과거형도 포함했습니다~
  1. 학교일 너무 많아여
  2. 나의 개인시간=학교시간 100%학교 일 중 과제에 사용해야 시간이 80%이다. 그외의 20%가 찬양팀 또는 사진팀과 각종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활동으로 나뉜다. 그리고 종종 체육대회나 MT 등의 활동이 생기면.. 100% 사용을 넘어 120%시간을 학교일에 사용하고 있다.. 
  3. 학교 일에 시간을 다 쓰는 나머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없다..
  4. 확실히 모임에 쓰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일주일간 모임을 잡고, 회의를 하고 하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항상 희박하다.
  5. 과제 or 보충
  6. 과제가 너무 많아요... 
  7. 개인시간이 전혀 없어요
  1. 드리미학교는 공교육에서 하지 못하는 기독교적인 대안교육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설립목적과 가치가 있다. 공교육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되, 이 학교가 가진 설립목적과 가치를 넘어서는 것은 잘 가려서 대안적인 방법에서의 공교육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2. 다른 학교와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학교가 세워졌고 '섬김'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학교라는 점, 일반 학교와는 다르게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하는 공동체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3. 일반학교에 갔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소중한 것들이 많고, 깨달은 게 많다.
  1. 신앙. 복음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제자도를 가지게 됨 -->모든 것을 담기가 어렵군요..ㅎㅎ 
  2. 가치관. 배움의 태도, 성장에 대한 열정, 공동체의 중요성, 인생 목표와 가치관의 중요성 (본질적으로 추구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등등
  3. 학교의 여러 신앙 활동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 믿게 되었고 삶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과 가치관이 180도 달라질 수 있었어요.
  4. 너무 다 체크해서 죄송하지만 정말로 저렇게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1. 매번 섬겨주시는 선생님을 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생님께 "너는 벌써 동역자가 된 듯 하구나." 라는 말을 듣고서 저의 인생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치를 두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역이 얼마나 힘이 되고 감사하는지를요!! 앞으로 제 인생에서 더 많은 동역자를 만들어 나가는 삶을 살 것입니다.
  2. 개인적으로 한명의 선생님과 가장 친하다 다른 선생님들이랑은 친하지 않다
  3. 확실히 공교육의 선생님들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부분은 오픈하고, 아예 몸을 내던지셨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선생님으로서 지식만이 아니라 지혜를 배운다는 느낌이 든다. 더 존경하게 되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가족같기도 하다. 그래서 혹시 고민이 생기더라도, 공교육에서 할 수 있는 고민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