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 YS K

1. 우리나라 국민의 2006년도 구강관리용품 사용실태

서론

생활수준과 보건의식 향상 = 구강건강 관심
구강관리용품 : 우리나라에 필수적임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등)
구강관리용품 : 수동칫솔, 전동칫솔, 구강양치액, 치약, 치간칫솔, 치실, 미백제, 불소바니쉬, 의치접착제 등
기존 연구 :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위한 연구가 없음 (대게 원시자료)

연구방법

종속변수 : 치실, 치간칫솔, 구강양치액, 전동칫솔
독립변수 : 연령, 직업, 거주지역, 흡연여부, 구강건강

연구대상

14,368
3,526
2,439
변화를 위한 썬팅하는 데에 필요함

특징

사용률이 전반적으로 낮음
직업에 따라, 사용률이 차이나는 이유 파악 불가 (총괄 및 고안 참고)
구강관리용품은 부작용이 있어도 사용해야함 (중요성 구체적으로 파악 필요)

자료출처 :

구은주/문소정/정원균/김남희, 우리나라 국민의 2006년도 구강관리용품 사용실태(한국치위생교육학회지 : 2009년도)

자료요약 :

고유석

2. 주관적인 구강건상태 인식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

서론

구강건강의 주요사안=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 치면세균막 관리 중요
  - 구강용품필요(물리적 제거) : 칫솔, 치간칫솔, 치실, 혀 세척기 등
  - 구강용품필요(화학적 제거) : 약품, 양치액 등

*문제제기

: 구강용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한 후에도 사용량이 미비함

연구의 필요성

: 구강관리용품의 사용률, 개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고려연구 부족

연구의 목적

: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인식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 → 구강관리용품을 원활하게 선택하고 건강한 구강환경을 만듦.

연구도구

Likert 방식 : 5점 척도 (매우 나쁘다 -- )

총괄 및 고안

여성이 남성보다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높음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하는 비중이 여성이 높음
구강관리용품 인지 수준 : 전동칫솔과 양치용액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 : 여성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수준이 높음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관리용품 인지 정도가 증가함

구강건강 증진 → 개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 구강관리용품 선택 → 구 강관리용품 효율적으로 실천 → 구강관리용품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노력 필요

자료출처 :

이경희/정은서, 주관적인 구강건상태 인식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한국치위생학회 : 2015년도)

자료요약 :

고유석

3. 불소용액양치사업 유형별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

- 불소용액사업 시행 이유 및 시행 과정

- 불소용액사업을 시행하게 된 이유

학교구강보건은 전통적으로 전체 구강보건 가운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로 인정 → 치아 우식증과 부정교합에 기인하는 구강건강장애가 초등학교 학령기에 빈발 되고, 장년기와 노년기의 치주조기병에 기인하는 구강건강장애의 전조역시 초 등학교 상급학년에서 이미 치은염으로 나타나기 때문

1978년, 전국 13개 초등학교에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시범적으로 불소 용액양치사업 시행 (이 사업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의료 전문인력 에 의해 실시되는 불소국소도포법을 개량한 방법) → 정부가 사업의 성 과를 받아들임 → 2/3가량의 전국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정도로 전국적으 로 널리 확산

- 불소용액양치사업의 구강위생 & 개선효과

물로 입안을 헹구어 내는 양치행위는 통상적으로 칫솔질과 연계되어 실천되기 때문에 불소용액양치사업은 흔히 칫솔질과 연계된 형태로 개발이 됨. 이는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와 더불어 구강위생 개선효과까지 기대하게 됨.

- 불소용액양치사업의 근거

외국의 체계적인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린이에게 적절한 감독아래 규칙적으로 실시될 때 비교적 만족할만한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검토 됨.

- 연구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 강릉시 (2005년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사대상 지역으로 선정)

연구 유형: 동지역과 면지역에서 각각 다른 방식의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전개되고 있었다.

유형 1 = 매일 점심직후 칫솔질을 하고 0.05%불화나트륨용액으로 양치

유형 2 = 일주일에 한번씩 0.2%불화나트륨용액으로 양치

(유형 1, 2 모두 유사한 학생 수)

2.1 연구 방법

평가

불소용액양치사업의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는 치경과 탐침을 이용하여 구강위생지수증 잔사지수를 측정하여 직접적으로 평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의해 변화가 예측되는 구강위생관리 형태인 점심직후 칫솔질 실시여부를 설문조사하여 간접적으로 평가

연구성적

군별지수는 대조군에 비해 0.05%매일 양치군이 0.2%주1회양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서, 두 군 모두에서 사업실시에 따른 구강위생 관리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0.05%매일양치군은 0.2%주1회양치군에 비해 좀 더 낮은 잔사지수의 값을 보였고, 1학년과 6학년에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낮아서, 0.05%매일양치군의 구강위생 관리 개선효과가 보다 우수했다.

3.1 점심직후 칫솔질 실천율

군별 점식직후 칫솔질 실천율은 대조군에 비해 0.05매일양치군과 0.2%주1회양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서, 두 군 모두에서 사업실시에 따른 구강위생관리 형태의 개선효과를 확일할 수 있었다.
0.05%매일양치군은 0.2%주1회양치군에 비해 보다 높은 실천율을 보여서, 0.05%매일양치군의 구강위생관리 형태의 개선효과가 보다 우수했다.

고안

불소이용법 중에서 불소용액양치사업은 사업비용이 저렴하고 약간의 교육훈련을 받은 비전문가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 실시되고 있지 않은 지역에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불소용액양치사업은 칫솔질과 연계되어 실천됨으로써, 치아우식증예방효과와 더불어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까지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 볼 수 있다.

4.1 연구 목적

치경과 탐침을 이용하여 잔사지수를 측정하여, 직접적인 방식으로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를 평가하고자 함.

4.3 결과를 통해 얻은 것

매일 불소용액양치를 하는 것이 효과적임.
불소용액양치사업에 의해 칫솔질 실천 횟수가 증가하였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이었고, 이 사업에 의한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함.
4,5학년의 경우 사업군과 대조군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점심직후 칫솔질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함.
모든 학생들의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함양시켜주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잇솔질 교습이 보다 강조될 필요성 있음.
1/2이상에서 음식잔사가 확인되고 절반 이상이 점심직후 칫솔질을 실천하고 있지 않아 불소용액양치사업과는 별도로 바른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계획되어 실천될 필요성 확인
구강위생관리 교육 형태의 사업 고려

결과

0.05%매일양치군과 0.2%주1회양치군에서 대조군 보다 낮은 잔사지수를 보여서 사업에 의한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음
0.05%매일양치군과 0.2%2주1회양치군에서 대조군 보다 점심직후 칫솔질 실천율이 높게 나타나서 사업에 의한 구강위생관리 행동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음
0.2%2주1회양치군에서 0.05%매일양치군에서 보다 잔사지수가 다소 높고, 점심직후 칫솔질 실천율이 다소 낮아서, 0.2%주1회양치의 방식으로 사업을 실시할 경우에는 칫솔질에 의한 구강위생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음
사업군일지라도 조사대상 치면의 1/2이상에서 음식잔사가 확인되고, 절반 이상이 점심직후 칫솔질을 실천하고 있지 않아, 불소용액양치사업과는 별도로 바른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이 계획되어 실천된 필요성이 있었음.

가글 - 입 속에 액체를 넣고 폐 속의 공기를 역분사하거나 볼과 혀를 움직여 입 안의 다른 공기를 밀어내 액체에 주입시켜 부글거리게 하여 입을 행구는 행위. 또는 그러한 행위에 사용되는 '구강청결제'를 일컫는 용어이다. 법적으로는 '구중청량제'라고 한다.웬만하면 구비하기도 쉽고 쓰기에도 편리한 물건이나 너무 자주 쓰는건 좋지 않다. 가글링은 양치질을 대체하지도 그걸 상회하지도 못한다. 구강청정제가 아무리 독하고 사용자가 아무리 열심히 가글해도 효과는 입냄새 제거, 항 치태 작용, 잇몸 질환 억제 능력 정도에 불과하다. 입에서 액체를 아무리 부글거려도 이미 생긴 프라그(치태) 제거가 안되기 때문이다. 치아를 그릇에 비유한다면 양치질은 설거지, 가글은 자외선 살균 정도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치아를 위해선 양치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불소 - 불소는 자연 상태에서 불소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고 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한다. 지각에는 약 250~750ppm 농도로 존재하여 전체 구성 원소 중 13번째로 많으며, 바닷물에서의 불소이온 농도는 1.2~1.5ppm로 전체 구성 원소 중 12번째로 많다. 한편, 이러한 불소 이온은 치아우식증(충치)의 발생을 억제해 치약에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불소 화합물들은 의약품, 농약, 산업용 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글액 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의 하나가 불소이다.
불소가 위험한 이유

산소보다 다른 물질들과 결합하는 속도가 빨라 세포들의 전자를 빼앗아 버리기 때문에 위험하다.

자료출처 :

손정희/정세환, 불소용액양치사업 유형별 구강위생관리 개선효과(대한구강보건학회지 : 2008년도)

자료요약 :

임태은

4. 치간칫솔 사용에 따른 치면세균막 사용효과에 대한 비례오즈모형 적용

서론

치면세균막 관리는 치주병 예방을 위한 관리과정에서 중요한 술식으로 인식 되고 있다.

한국인 전체의 치아발거원인비중에서는 치아우식증이 가장 높으나 3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치주병이 차치하는 비중이 치아우식증 보다도 높음 그러므로 치면세균막 관리는 구강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 구강 내 치면세균막을 조절하는 데는 칫솔질이 가장 효율적이나 칫솔질만으로는 완벽하게 관리를 할 수 없어 치간칫솔의 사용은 일반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였을 때보다 치면세균막 제거가 효과적이다.

치간 칫솔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제거효과에 관한 연구가 국내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목적

치간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우식증과 치주병 원인에서 가장 중요한 용인인 치면세균막의 제거 효과를 통계모형 중 비례오즈모형을 이용하여 정확한 추정확률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07년 3월 10일부터 2007년 6월 3일까지 충남 당진에 위치한 S대학 치위생과 3학년들의 치면세마실습환자 2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치면 세마를 하기 전에 연구의취지와 검사 방법을 설명한 후 치간 칫솔 사용여부를 기록하고 치면세균막 지수를 측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방법

치면세균막 지수는 일반적으로 PHP index (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라고 하며 환자가 얼마나 자신의 치면세균막을 관리할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 대상 치아 #16, #11, #26, #36, # 31, #46이며 #36, #46치아는 설면을 나머지 치아는 협면을 검사하여 치면세균막 제거효과를 정량화

치면 착색제를 사용하여 해당치아의 협면 또는 설면을 5구획으로 분획하고 근심면, 원심면, 치아절단부, 치경부 및 순면의 한가운데 중앙부위의 모두 5면 중 치면세균막이 남아있는 부위에 1점을 부여하도록 한다. 한 개의 대상 치아 당 한 면만 검사하기에 최고치는 5점이 된다. 따라서 1점은 매우 양호, 2점은 양호, 3점은 보통, 4점은 불량, 5점은 매우 불량으로 구분한다.

결과

--> 연구 대상자

우리국민의 구강건강을 파탄시키는 대표적인 구강병은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이다.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은 세균막에서 서식하는 세균에 의해 발생되는 감염성 질환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따라서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치면세균막을 관리한 필요성이 있다.

치면세균막은 완벽히 제거되더라도, 제거 후 2시간 후면 다시 재 부착되기 시작하여 이틀 경과후면 2배의 양적 증가를 보이는 특성을 지닌다. 또한 양치로는 제거되지 않고, 물리적인 힘이 반드시 요구된다. 개인적 관리가 중요하다.

연구 결과 강한 연관성이 존재하며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집단이 사용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치면세균막 제거효과가 더 양호한 경향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료출처 :

김진수/김지연/전홍석, 치간칫솔 사용에 따른 치면세균막 사용효과에 대한 비례오즈모형 적용(한국치위생과학회 : 2008년도)

자료요약 :

임태은

5. 한국인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서론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치아발거의 대표적 원인이 되는 구강질병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다.

구강위생관리의 목적은 구강병의 발생원인이 되는 치면세균막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데는 잇솔질이 가장 효율적이나 잇솔질만으로는 완벽한 관리를 할 수 없고, 사람에 따라서는 각 개인에 적합한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치면세균막 관리는 물론 치간청결이나 치은 마사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치면과 치은의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고 치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치은상피나 치은열구 내 상피세포의 각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이용하여 치간 사이의 청결과 관리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위생용품의 일반적 사용실태와 사용빈도 등을 조사하고, 치과환자의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를 면접법으로 조사 분석하여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구강질환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합리적인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본론

2.1. 연구대상

잇솔(두부길이, 수평두부모양 사용율, 이개율, 구입시기), 세치제(시용율, 불소함유세치제 사용율), 보조구강위생용품(치실 사용율, 양치용액 사용율)

2.2.1. 일반 아동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일반 아동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는 284명의 조사대상자가 사용하는 잇솔의 평균 두부길이는 23.2mm이었고, 수평두부모양의 잇솔 사용율은 55.2%이었으며, 평균이개율은 9.3%이었고, 평균구입시기는 2.4개월전 이었다.

284명의 모든 조사대상자가 세치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율은 66.7%이었다. 그리고 보조구강위생용품 중 치실사용자는 2.3%이었고, 양치용액사용자는 10.7%이었다.

2.2.2. 일반 성인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일반 아동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는 326명의 조사대상자가 사용하는 잇솔의 평균 두부길이는 28.2mm이었고, 수평두부모양의 잇솔 사용율은 58.9%이었으며, 평균이개율은 10.9%이었고, 평균구입시기는 2.1개월전 이었다.

326명의 모든 조사대상자 중 98.2%가 세치제를 사용하고 있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율은 71.4%이었다. 그리고 보조구강위생용품 중 이쑤시개 사용자율은 29.4%이었고, 치실사용자는 2.5%이었고, 양치용액사용자는 17.2%이었다.

2.2.3. 음식물 잔사 / 치간 이개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음식물잔사/치간이개 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는 155명의 조사대상자 중 이쑤시개를 인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98.7%이었고, 이쑤시개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자의 율도 98.7이었으며, 현재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있는 자의 율은 63.9%이었고, 치실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자의 20.0%이었다. 치간잇솔을 인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32.3%이었고, 치간잇솔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29.7%이었으며, 현재 치간잇솔을 사용하고 있는 자의 율은 12.3%이었다. 물사출기를 인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9.0%이었고, 물사출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자의 율도 9.0%이었으며, 현재 물사출기를 사용하고 있는 자의 율은 1.9%이었다.

2.2.4. 교정치료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교정치료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는 172명의 조사대상자 중 교정용잇솔을 인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62.7%이었고, 교정용잇솔을 챠터스법과 회전법 등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55.8%이었으며 현재 교정용잇솔을 사용하고 있는 자의 율은 50.5%이었다. 치간잇솔을 인지하고 있는자의 율은 22.1%이었고, 치간잇솔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16.9%이었다. 전동잇솔을 인지하고 있는 자의 율은 61%이었고, 전동잇솔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자의 율은 44.2%이었으며, 현재 전동잇솔을 사용하고 있는 자의 율은 2.9%이었다.

사용하는 잇솔의 평균 두부길이는 23.2mm이었고, 수평두부모양의 잇솔 사용율은 55.2%이었으며, 평균이개율은 9.3%이었고, 평균구입시기는 2.4개월전 이었다.

2.2.5. 치주질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6. 고정성 보철물 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7. 인공치아 매식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8. 의치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9. 구취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10. 시린이 환자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11. 지역별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12. 소득수준별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2.2.13. 일반아동과 일반성인의 보조구강위생용품

2.2.14.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 동기

2.2.15. 보조구강위생용품 미사용 동기

결론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와 사용 빈도 등을 조사하고, 치과환자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를 면접법으로 조사 분석 검토하여,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할 목적

일본 아동의 불소함유세치제 사용율은 66.7%로 나타났고, 불소를 함유한 양치용액 사용율은 10.7%로 나타났으며, 치실 사용율은 2.3%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성인의 불소유함세치제 사용율은 71.4%로 나타났고, 이쑤시개를 주로 사용하는 비율이 29.4%인제 비하여 치실 사용자의 비율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서 치실사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아동과 성인에서 수평강모단면잇솔 사용을 더욱 높이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현재 사용 중인 잇솔의 이개율과 구입시기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가급적 잇솔 사용기간을 줄이도록 하는 인식전환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치간이개 등으로 음식물잔사 저류를 호소하는 성인환자군에서 이쑤시개 사용자의 비율은 73.6%인데 비하여 치실 사용자의 비율은 20.0%로 적게 나타났고, 교정치료환자 중 치간잇솔 사용자의 비율은 16.9%로 나타났으며,보조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도 낮아서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의치창작환자가 의치용 잇솔이나 의치세정제를 사용하는 비율은 각각 28.3%와 26.4%로 나났으며, 치주질환자, 고정성보철물 장착자, 인공치아매식환자에서는 각자에게 적합한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도가 낮고 사용자 비율도 저조하여, 향후 치과치료시 개인 환자에 대한 전문가의 구강위생용품 선정에 대한 지도자가 요망되었다.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율은 일반적으로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또는 소득수준이 높거나 중간정도일 경우에는 사용율이 비슷하였고, 농어촌지역 거주자와 소득수준이 낮을 경우에는 사용율이 비교적 낮았으며, 아동에서보다는 성인에서 사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서은주/신승철/서현석/김은주/장연수, 한국인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연구(대한구강보건학회지 : 2008년도)

자료요약 :

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