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상담 받으러 온나!의 맴버인 고유석, 오주영, 윤주안, 추교람은 이제 공부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각자의 삶에서 겪었던 상담주제를 정하고 상담을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우리는 또 2팀으로 나누어 서로가 서로에게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1팀 추교람, 윤주안 2팀 오주영, 고유석이렇게 2팀으로 나누어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기전 먼저 상담 계획서를 작성하여 내담자의 정보를 분석하고 내담자가 어떠한 주제로 상담을 받고 싶은지, 내담자가 어떠한 분위기로 상담을 원하는지 내담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내담자에 맞춰서 적절한 상담기법들을 준비하고 그 기법들의 적용에 대해서 공부하고 생각하면서 내담자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상담에 대한 계획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상담에 돌입합니다.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배우고 연습했던 상담 기법들을 사용하고 내담자가 편안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실습을 합니다. 또한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줍니다.
상담이 종료되면 상담을 지켜봐주고 있던 참관자(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듣습니다. warm feedback, cold feedback, question, apply 등의 양식표의 활용으로 고칠점과 개선할 점을 알려줍니다. 또한 담당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상담보고를 통해서 상담자가 원했던 상담 결과와 실제 상담결과, 내담자 후기와 상담자 후기를 통해서 다음 상담에 보다 확실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재 상담을 통해서 1차 상담에서 부족했던 점이나개선할 점을 고쳐서 보다 완벽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2차로 재상담을 진행합니다. 1차와는 다르게 2차에는내담자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자세하고 효율적이게 제시를 해줌으로 인해서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가 다시한번 성장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 상담 기회를 통해서 상담자와 내담자 서로가 상담 기법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적용 시킬 수 있었으며, 내가 몰랐던 내담자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몰랐던 나의 장점들을 알게 되었고 서로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인해서 더 좋은 공동체를 형성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