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드림학교 ~선생님

질문: 교사 재직 기간인 8년 동안 광성드림학교에서 좋았던 점은?

• 매 순간, 학생들의 성장을 보는 것
  
  
• 질문: 학생들의 성장 사례 
  • 동현이 : 그저 밝은 학생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프로젝트 발표, CTS, 가치관 설명) 
  • 역량 성장
• 질문: 광성드림학교의 국제성
  • 따로 강하지는 않고, 해외유학도 없지만 특별히 중2때 뉴질랜드 
  • 국제성이라기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주도성을 가지는 것 ( 경험 ) 
• 질문: 광성드림학교의 교육과정
  • 교과교육 또한 그 안의 가치관과 비전을 담아서 수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이 위주가 되는 수업은 아니지만 모든 과목에 있어서 학생들의 역량을 기르는 것 
  • 행사, 창체 활동이 많지만, 수업이 살아있는 학교이다!! (자기주도성 기르기) 
• 질문: 광성드림학교에 필요한 개선점
  • 추구하는 가치 : 신앙, 인성, 학습
  • 세 마리 토끼를 가지고 가려는 학교의 목표가 있는데, 학습 안에서도 각 교사들이 역량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하려고 함
  •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나이스를 사용해야 함 
  • 학생들이 입시에도 수능, 수시를 준비시켜주어야 함
  • 입시교육 and 대안교육 딜레마
• 질문: 인가로 인하여 힘든 점→ 나라의 교육 시스템 안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부분이랑 그 안에서 맞춰야하는 부분이 쉽지 않다. 그러면서도 교사들의 색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힘듬
• 질문: 광성드림학교의 가장 어려운 업무(?)→ 일반 학교에서도 있어보았는데, 일반 공교육 선생님 업무량의 10배이다. 한 사람이 거의 10사람의 몫을 해야함공교육에 비해 학생은 적다→ 일반 학교에서는 한 수업을 10반에서 하면되지만 기독교학교에서는 매일 새로운 수업을 만들어야함.시험 출제 시에도 일반 학교는 한 사람당 4문제인 반면 고1, 고2, 고3의 20문제씩을 다 만들어야함일반 학교= 지필, 수행평가 등 역할 분담이 있지만 기독교학교는 한 선생님이 모든 역할을 담당해야함한 부서를 맡으면서도 여러 부서 일을 같이함. 선생님 개인의 부담이 매우 큼
• 질문: 광성드림학교 교사의 수업자율권수업자율권수업에 대한 자율권은 잘 보장되어 있다. 교사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인가이기에 지필, 수행 등은 맞춰야하지만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을 넘지 않으면 자유롭게 주제, 내용, 도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업을 계획할 수 있다. → 수업 자율권은 개인의 책임이 매우 커지고 부담감도 높아진다. 한 학생을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생을 가르침. = 책임감이 커진다
• 질문: 광성드림학교교사의 교원자격증 소지 비율→ 광성드림학교 같은 경우는 모두 소지해야하고, 교사 채용시 요건.교사와 학부모의 관계교육은 학교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메시지로 가르쳐야 한다. EX) 학부모 기도회, 학년 별 학부모 모임, 분기 별 학부모 연수학교와 계속 소통하며 학교의 메시지를 알게 함.
• 질문: 선택활동, 프로젝트 수업이 전공과 일치하는가?→ 광성드림학교 같은 경우 과목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의 일치함. 하지만 교사가 없을 경우는 그 과목을 맡기도 함.
• 질문: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는 전문성을 위해 계속 공부를 하는가?→ 계속 해야한다. 매년 방학마다 선생님 연수 등을 통해서도 하고있다. 해마다 연수, 개인적인 공부 필요한 주제에 대해서 연수를 받는 등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 질문: 기독교대안학교의 교사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소망은?→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를 직접 하면서 기독교대안학교 교사의 가치와 소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저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을 가는 것 뿐이고 평생 교사가 아닐 지도 모른다. 앞으로의 소망은 드림이들과 가족들과 교사들, 드림공동체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이 현재의 소망이다.